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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 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 프로그램 운영사무국입니다.



유아흡연위해 예방교육 사업이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담배와 흡연의 위해성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평생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어릴 때부터 흡연과 담배가 위험한 것임을 배워야 할까요?

바로


영유아는 유해한 흡연 환경에 가장 취약한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금연 정책으로 유아의 흡연환경 노출이 상당히 줄어들긴 했으나

공공장소에서 흡연에 지속해서 노출됩니다.

특히 가족 내 흡연자가 있을 경우 가정에서 발생하는 간접흡연 노출로부터 능동적으로 벗어나기 어려워요.

"흡연자가 있는 환경에서 자란 유아는 흡연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친숙함을 느끼며, 해보고 싶은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흡연으로부터 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유아기 간접흡연 예방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정에 흡연자가 없는 유아라도 다른 사람과 함께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간접흡연예방교육은 가정연계로 이뤄질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_최명희 교수

우리가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에 노출되는 것을 '간접흡연'이라고 하고,

흡연자의 담배연기에 직접 노출되는 걸 '2차 흡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3차 흡연'도 들어보셨나요?

○3차 흡연이란○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고 나면 공간 표면에 남아있던 오염물질이

다른 물질과 반응하여 새로운 오염물질을 만들어내게 되는데요,

그것을 호흡하거나 피부로 흡수하여 받게되는 흡연 위해의 종류입니다.

흡연하며 내뱉은 유해물질은 바로 사라지지 않고 공기중에 떠돌아다니거나 가구에 유착해있어요.




유해한 흡연 환경에 가장 취약한 영유아에게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데요,

가정에서는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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